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메즈쿠 라이 (문단 편집) === vs [[푸어 톰]]/[[오존 베이비]] === 72화에서는 야스호가 자신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머리핀이 바위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조사하러 간 동안, 마메즈쿠와 죠스케는 과수원으로 향한다. 그와 노리스케 밖에 알지 못하는 통로를 통해 과수원에 잠입한 후, 도기 스타일로 특수한 애벌레들을 가지에 올려놓아 재배할 준비를 한다.[* 이 애벌레들은 가지 속으로 들어가 성장을 촉진시켜 열매가 열리게 한다고 한다.] 허나 푸어 톰이 [[히가시카타 죠빈]]을 시켜 자신의 스탠드 [[오존 베이비]]를 발동하게 하자, 히가시카타 가 전체가 그 영향을 받아 통로 속에 숨어있던 둘도 휘말려 데미지를 입게 된다.[* 기압이 올라가는 증상을 느끼고는 어서 나가려고 문을 열었으나, 오존 베이비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문을 열면 기압이 급속도로 낮아지는 현상에 따라 감압병에 걸리게 된다.] 마메즈쿠는 광범위한 효과 같으니 일단은 굳이 나가서 가지의 위치를 밝히지 말고 있자고 하지만, 하필 그때 죠빈이 과수원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죠빈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 본인과 츠루기도 오존 베이비에 휘말린 상태로 집 안에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떻게든 과수원 근처에 숨어있을 죠스케가 나오게 해서 푸어 톰을 치게 만드는 수밖에 없었던 것.]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통로를 통해 해안가로 나가서 스탠드 효과의 범위에서 벗어나자는 마메즈쿠였으나, 죠스케는 자기 어머니인 홀리를 그냥 둘 수 없고, 이대로 노리스케에게 로카카카를 가져다 줘야지만 올바르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지를 가져올 의지를 내비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노리스케를 믿는 그 마음에 감명을 받았는지, 마메즈쿠는 본인이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자신을 보호하고 직접 나가서 로카카카의 가지를 꺾어와 불에서 지키겠다고 한다.[* 이가 가능했던 것이, 죠스케는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몸 주위를 감싸 밀폐된 공간을 만들어 감압병의 효과에서 본인과 마메즈쿠를 지킬 수 있었다. 허나 비눗방울이 터지면 그대로 골로 가는 위태한 상황.][* 나뭇가지 속의 애벌레들이 온전히 보존된 상태여야지만 가지가 시들지 않고 꺾을 수 있는데, 이는 식물들을 오래 다뤄온 마메즈쿠만이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통로에서 나가 가지에 접근한다. 허나 가지 바로 앞에서 그는 멈춰서는데, 그 이유는 '''바위 인간인 [[푸어 톰]]이 바로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자신은 안전하게 있으면서 히가시카타 가를 몰살시켰을 푸어 톰이었으나, 죠빈이 과수원에 불을 지르고 그 사진을 푸어 톰에게 전송하자 본인도 가지가 없어지는 것은 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과수원으로 온 것이다.] 마메즈쿠는 그대로 실을 풀어내 한팔로는 가지를 꺾어 확보하고, 한팔로는 푸어 톰 본인을 묶어버린다. 그대로 푸어 톰을 목졸라 죽일 기세였으나, 오존 베이비의 능력은 지근거리에서 본체가 직접 있으면 더 가속화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마메즈쿠의 비눗방울 속은 급속도로 기압이 올라가 '''몸과 머리가 찌그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리타이어 직전의 그 였으나, 타이밍 좋게 나타난 죠스케가 비눗방울에 주목 열매를 담아 푸어 톰에게 보낸다. 비눗방울이 터지면서 기압차의 효과로 안의 열매 역시 이그러져 과즙과 함께 씨가 나오게 되고, 마메즈쿠는 그대로 그 씨를 푸어 톰의 입 안으로 쑤셔넣는데에 성공한다.[* [[주목]]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주목 열매는 과육 빼고는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먹으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또한 푸어 톰이 발악으로 꺼낸 나이프도 쳐내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죠스케와 마메즈쿠 콤비가 승리할 것 같았으나... '''애초에 푸어 톰이 사용하려던 것은 나이프가 아니었다.''' 그가 노린 것은 칼집으로, 마메즈쿠가 풀어낸 신체를 칼집 안으로 집어넣어 밀폐된 공간을 만든다. 이미 한계 이상의 기압을 받고 있던 마당에 밖에 나머지 몸마저 급속도의 기압 상승을 받자, '''결국 마메즈쿠의 신체는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어 리타이어한다.''' 그 후 푸어 톰은 로카카카 가지를 가지고 도주, 죠스케는 그를 추격하게 된다. 추격전 끝에 푸어 톰이 사망한 후 죠스케는 그가 죽은 줄 알고있었지만, 빈사상태로 겨우 목숨이 붙어있는 그를 발견한다. 정황상 고기압으로 신체가 붕괴한 순간 도기스타일로 몸을 풀어내서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줄인 듯 하다. 그후 회복한 다음 히가시카타 일원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노리스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왔으니 제외.] 그 후 로카카카는 10일 안에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하고, 그 전에 반드시 가지를 되찾아야 한다고 한다.[* 열매가 열리게 되면 가지를 되찾든 말든 이미 열매의 성분분석이고 가공이고 다 되었을 것이기 때문.] 더불어 아마 선인장과 같은 식물에 가지가 접목되어 있을 것이라고 정확하게 추측해 [[히가시카타 츠루기|진범]][[히가시카타 죠빈|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야기가 끝난 후, 그는 죠스케와 같이 가지를 되찾으러 병원으로 향한다. 그 와중에 그는 푸어 톰은 과수원에 불을 지른 것이 아니라고 하며[* 애초에 푸어 톰이 온 이유는 로카카카 가지가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과수원을 불태울 이유가 없기 때문.] 범인은 아마도 '''죠빈'''일 것이라고 추리해 낸다.[* 다만 [[히가시카타 츠루기|공범]]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듯하다.] 그 후 히가시카타 과수원에 있던 구급차를 찾는 데에 실패한 이후, 야스호에게서 미츠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학병원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